호텔의 비밀, 셀럽의 별장은 누가 만들었을까

호텔의 비밀, 셀럽의 별장은 누가 만들었을까 건축미를 자랑하는 놀라운 호텔 5 자연과 조화롭게 설계된 디자인의 힘 글로벌 프리미엄 리조트 ‘아만(Aman)’ 그룹은 독자적 방식으로 쉼과 휴식을 제안한다. 태국 푸켓에 ‘평화의 장소’를 뜻하는 아만푸리(Amanpuri)를 시작으로 아만의 브랜드 컨셉을 도입했다. 여러 호텔들이 고유의 테마를 지니지만 아만이 남다른 것은 럭셔리와 프라이빗함을 구현하는 방식이다. 부호와 스타들이 숨겨진 비밀 별장으로 선택한 […]

일본 교토 디자인 호텔 3

호텔은 힐링 공간이면서 영감을 주기도 한다.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를 놓치고 싶지 않은 호텔들이 있다. 일본 교토의 디자인 호텔 세 곳을 소개한다. 1. 에이스 호텔 교토 Ace Hotel Kyoto 2020년 팬데믹 기간에 문을 연 에이스 호텔 교토는 일본 관광 재개 당시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싶은 호텔 중 하나였다. 본래 교토중앙전화국이었던 1920년대 건물을 리노베이션했다. 일본 대표 건축가이자 세계 건축 거장 쿠마 켄고와 커뮨 디자인(Commune Design)에서 설계를 맡았다. 객실은 총 213개다. 객실마다 교토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직물과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2. 로쿠 교토 Roku Kyoto 로쿠 교토는 글로벌 호텔체인 힐튼(Hilton)럭셔리 브랜드 ‘LXR 호텔 앤 리조트’의 아시아 최초 호텔이다. 이 브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장소에 독특한 디자인의 호텔을 선보인다. 로쿠 교토는 텐진 강가 다카가미네 산맥에 위치해있다. 원래 이곳은 16세기 일본 예술가 혼아미 고에츠(Honami Koetsu)의 거주지였다. 리노베이션할 때 인테리어에 참고했다고 한다. 절제된 디자인이지만 풍부한 디테일과 공예 요소로 가득 차 있다. 3. 마아나 기요미즈 Maana Kiyomizu 마아나 기요미즈 마아나 홈즈(Maana Homes)가 세번째 선보이는 건물이다. 마아나 홈즈는 오래된 건물을 디자인 요소가 가득한 숙소로 복원하는 호스피탈리티 회사다. 커플이나 1인 여행객에게 적합한 세 개의 작은 스위트룸 외에도 아침과 점심을 제공하는 카페 키사 키신(Kissa Kishin)이 있다. 글·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 이미지 = 각 호텔

日 교토, 인기 관광지만 정차하는 ‘관광 고속버스’ 도입

일본 교토가 오는 6월부터 관광객을 위한 ‘관광 고속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교토가 늘어난 관광객으로 인한 혼잡을 줄이기 위해 인기 관광지만 정차하는 관광 고속버스를 도입한다. 교토시 교통국 관계자는 “시내버스 혼잡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관광 고속버스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교토역, 기요미즈사, 기온 게이샤 지구 등 관광객이 자주 […]

日 교토, 인기 관광지만 정차하는 ‘관광 고속버스’ 도입

일본 교토가 오는 6월부터 관광객을 위한 ‘관광 고속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교토 인기 관광지 기요미즈사 / 사진=플리커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교토가 늘어난 관광객으로 인한 혼잡을 줄이기 위해 인기 관광지만 정차하는 관광 고속버스를 도입한다. 교토시 교통국 관계자는 “시내버스 혼잡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관광 고속버스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교토역, 기요미즈사, 기온 게이샤 지구 등 관광객이 자주 정차하는 인기 관광지들을 노선에 포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말과 […]

“관광객 출입 금지” 특단의 조치 내린 日 교토 게이샤 거리

일본 교토가 게이샤 거리로 유명한 ‘기온 지구’의 일부 골목 출입을 제한한다.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교토가 다음 달부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기온 지구의 사유지 골목에 대한 관광객 출입을 금지할 예정이다. 기온의 남부지구 협의회 의장 오타 이소카즈는 “폭이 1, 2m밖에 되지 않는 좁은 거리에서 게이샤가 나오면 일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길을 막는다”라며 […]

“관광객 출입 금지” 특단의 조치 내린 日 교토 게이샤 거리

일본 교토가 게이샤 거리로 유명한 ‘기온 지구’의 일부 골목 출입을 제한한다. 기온 지구를 걷고 있는 게이샤 / 사진=플리커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교토가 다음 달부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기온 지구의 사유지 골목에 대한 관광객 출입을 금지할 예정이다. 기온의 남부지구 협의회 의장 오타 이소카즈는 “폭이 1, 2m밖에 되지 않는 좁은 거리에서 게이샤가 나오면 일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길을 막는다”라며 “심하면 게이샤들의 […]

교토서 가야 할 현지인이 애정하는 카페 5곳

교토는 풍부한 역사 외에도 오랜 역사를 품은 카페가 있다. 교토는 전통 찻집으로 유명하지만 활기찬 카페의 모습도 놓치지 말 것. 요즘 가볼 만한 현지인이 애정하는 카페 다섯 곳을 소개한다. 1. 아오다케(Aotake) JR 교토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100년 된 일본 전통 가옥에 자리한 카페 아오다케를 만날 수 있다. 메뉴는 현지에서 재배한 차와 장인이 만든 디저트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차 메뉴는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일본 차 외에도 홍차와 대만 차도 있다. 복숭아와 헤이즐넛 타르트, 빙수, 전통 디저트와 함께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2. 사요 츠지리(Saryo Tsujiri) 교토는 유명한 우지 말차의 본고장이기에 카페에서 말차를 맛보지 않고는 교토를 여행했다고 말할 수 없다. 사료 츠지리에서는 호지차와 겐마이차로 만든 파르페부터 상큼한 말차 빙수까지 말차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다.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기 어렵다면 시라타마 탱고, 와라비모치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플래터를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3. 이노다 커피(Inoda Coffee)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카페 중 하나인 이노다 커피는 8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강한 커피맛을 좋아한다면, 콜롬비아, 과테말라, 브라질, 아프리카산 원두를 사용한 시그니처 블렌드를 추천한다. 담백하고 풍미가 좋은 프렌치 토스트, 오므라이스 등 여러 요리도 맛볼 수 있다. 4. 월든 우즈(Walden Woods) 교토 전통 사원과 건물 사이에 숨겨진 미니멀리즘한 카페는 19세기 미국의 시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고전 ‘월든’에서 영감을 받았다. 콜롬비아산과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섞어 초콜릿과 베리의 향이 느껴지는 월든 블렌드를 추천한다. 말차 애호가라면 말차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말차 카늘레도 좋은 선택지가 된다. 5. 코에 도넛(Koe Donuts) 코에 도넛에서는 장인의 도넛을 맛볼 수 있다. 화이트 초콜릿과 녹차, 참깨까지 클래식하고 독특한 맛의 도넛을 맛볼 수 있다. 좀 더 달콤한 맛을 원한다면 부드러운 도넛 사이에 진한 딸기와 복숭아 마스카포네 크림을 넣은 도넛 멜트 스트로베리를 추천한다. 벚꽃으로 장식해 복숭아 크림과 밀크 시럽으로 마무리한다. 글, 디자인=권효정 여행+ 기자 사진= 각 카페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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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비스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 일본! 대중교통이 발달되어 있는 나라답게 뚜벅이 여행객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뚜벅이 여행객을 위한 일본 여행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시간이 금인 일본 여행에서 합리적으로 시간, 돈,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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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료칸 추천] 일본 료칸여행 4탄! ‘모미지야’ 혼칸 타카오 본관 :: 위치, 객실, 가이세키

안녕하세요. 투어비스입니다! 일본 료칸 전문가 투어비스가 오랜만에 소개해드리는 일본 료칸정보! 유후인, 홋카이도 료칸에 이어 네 번째로 소개해드릴 료칸은 교토 위치한 ‘모미지야’ 료칸입니다! 복잡한 오사카와 달리 고즈넉한 분위기의 교토는 힐링하기 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