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와 갈라선 안현모…이혼 후 ‘이 사람’ 인스타그램에 등장했다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의 이혼 후 근황이 전해졌다. 안현모 / 배윤정 인스타그램 안무가 배윤정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여자들의 수다는 진짜 웃기다. 집 초대해 준 지민 언니, 갑경언니랑 얘기하다 보면 주제가 어마어마하다” 글과 사진을 올렸다. 배윤정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가수

“야동 본 애처럼 행동하지 마” 초등생들에게 막말 퍼부은 교사의 최후

춘천지법 / 연합뉴스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려주지 않은 채 걸핏하면 “선생님 머리 아프게 하지 말라”는 말을 일삼은 초등학교 교사가 아동학대죄로 처벌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초등학교

50대 초등학교 여교사, 남양주 북한강변서 숨진 채 발견

경기 남양주시에서 초등학교 여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구급차 자료 사진. / 연합뉴스 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남양주시에서 50대 여성 교사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남양주시 북한강 변 근처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타살

8분 지각했다고…고3 뺨 내리친 대전 고교 교사 (+실제 사진)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담임교사가 고3 학생의 뺨을 때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일 KBS 보도에 따르면 대전의 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A군은 앞서8월 중순쯤, 학교 복도에서 담임교사에게 두 차례에 걸쳐 뺨을 맞았다. 기숙사에서 늦잠을 자다 약

교사들 만난 대통령 “서울이든 제주든 비행학생 처벌기준 동일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6일 “학생 비행에 대한 제재와 처벌은 전국이 동일한 기준을 갖고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현장 교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어느 학교는 봐주고, 어느 학교는 엄벌하면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지난 7월 교사 사망

환장한다…유치원 교사에게 추석 연휴 출근해 ‘명절 음식’ 만들자는 원장

유치원 원장이 교사에게 명절 음식을 같이 만들자고 요구한 사연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 한 유치원 교사의 사연이 올라왔다.

호원초 갑질 학부모 ‘직장’ 털렸다… 뿔난 누리꾼, 리뷰 테러도 (내용)

악성 민원 학부모들의 신상을 공개한 폭로 계정이 경기 의정부시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에게 갑질한 학부모의 직장을 공개했다. 다시 돌아온 폭로 계정 / 인스타그램 19일 인스타그램 ‘촉법나이트 촉시탈 촉사조 의정부 호원 시즌 1’ 계정에는 “이게 뭘 의미하는지 댓글로 맞혀보시라”며 “정답 맞히시는 분은

“아들 손이 친구 뺨에 맞았다는 표현은…” 대전 가해 주동자로 찍힌 학부모 추가 해명에 비난 폭주

대전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가해 주동자로 지목된 학부모의 해명이 거센 비난에 휩싸였다.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 선택으로 숨진 대전 초등학교 교사 영정, 고인이 근무했던 학교 교실에서 오열하는 동료 교사와 제자들 / 뉴스1 지난 11일 온라인

“끝까지 선생님이셨다” 대전 극단적 선택 교사, 화상 환자 100명에게 피부 기증하고 떠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유성구 초등학교 교사가 신체조직을 기증했다. 학부모로부터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대전 초등학교 교사의 발인이 거행된 9일 숨진 교사의 운구행렬이 학교에 도착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학부모로부터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대전이어 청주서도 초등학교 교사 ‘극단적 선택’…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충북 청주에서 초등학교 여교사가 또 극단적 선택을 했다. 구급차 사진 / 연합뉴스 8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30대 A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충북교육청은 “A 교사가 지난 3월 청주의 모 초등학교로 발령받았다. 현재 학교

맘카페 회원 “교육자 신분으로 ‘극단 선택’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최근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 과도한 업무 부담 등을 이유로 교사들이 극단 선택하는 사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학부모의 발언이 원성을 사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6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이같은 내용이 게재됐다. 에펨코리아에 게재된 게시글

교사들의 집회 깃발

남친있는 30대 여자의 착각 방어회 조심 호텔 결혼식 축의금 5만원 논란 마룬5 애덤리바인 불륜 요즘 ktx 타면 주는 책ㅈ

오늘(1일)부터 수업 중 휴대전화 금지, 선생님 말 안 들으면 압수

오늘(1일)부터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된다. 교사는 지시를 어기는 학생의 휴대전화를 압수할 수 있다. 교육부는 1일부터 이런 내용을 포함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와 ‘유치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고시’가 교육 현장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달 17일’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고시(안)’을 발표했다.

선생님한텐 반말하며 반항하고, 아빠한테는 애교 터지는 금쪽이 (영상)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학교에선 폭군! 아빠에겐 집착하는 초6 아들’이라는 주제로 놀라운 사연이 나온다. 선공개 영상을 보면 스튜디오엔 초등학생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빠가 등장했다. 어떤 사연인지 엄마는 보이지 않았다.

“’왕의 DNA, 극우뇌’ 어휘가 너무 이상해서 검색해 봤더니 출처가…”

한 학부모가 자신의 아이에 대해 교사에게 보낸 지침이 논란이 된 것과 관련 해당 단어 사용과 관련된 주장이 제기됐다. 트위터에 게재된 게시글 / 이하 트위터 10일 한 누리꾼은 트위터에 “어휘가 너무 이상해서 ‘왕의 dna ,극우뇌’ 검색해 보니 출처가 이딴 카페”라며 “‘자폐

또 학부모 민원 폭발하려나…교육부 “2학기부터 학생 핸드폰 검사·압수 가능”

2학기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교사가 학생의 휴대전화를 검사, 압수할 수 있게 된다. 이하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이하 뉴스1 교육부가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교원 학생생활지도의 구체적인 범위와 방식 등에 관한 기준을 담은 고시를 제정해 2학기부터 시행한다고 동아일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