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간 40억 지원…국내에서 ‘무장애 관광도시’로 선정된 지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노약자, 장애인 등 이용약자들도 편하게 여행할수 있는 ‘무장애 연계성 강화 사업’ 대상지로 울산광역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울산광역시에 장애인·고령자·임산부·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두가 제약 없이 누릴 수 있는 관광환경이 조성된다.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가족 등 여행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관광지와 민간시설, 여행 서비스 등 권역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