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시 미이행 교육부에 칼날…교육 공정성 강조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교육부를 강하게 질타하며 대학 입시를 담당한 국장까지 교체된 것은 취임 1년이 지났는데도 부처에서 국정운영 방향을 이해하지 못하고 지시도 따르지 않는다는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 18일 대통령실과 교육부

금감원, 리딩방 제보자 2명에게 ‘포상금 1억’ 지급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리딩방을 통한 불공정거래를 제보한 2명에게 포상금 1억85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포상 대상 제보자들은 리딩방 불공정거래 혐의자의 신원, 불공정거래 행위 양태와 시점 등을 구체적으로 금감원에 알렸다. 제보자 2명은 각각 포상금 5850만원,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