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바쁘고, 골프는 늘고 싶고…매경골프사업단, ‘스킬업 골프캠프’ 개최
일본 시즈오카·충남 부여 등서 캠프 진행5~6월 일본, 6월 부여에서 총 3차례 개최바쁜 직장인·골프 애호가 위해 ‘속성’ 티칭 바쁘다. 정신없다. 이럴 때 찾는 게 속성반이다. 하루에 두 배 이상의 빠르기로 가르침을 전하는 과정이 그것이다. 그렇다고 누구나 속성반의 혜택을 입는 것은 아니다. 본인의 의지에 강사진의 열의와 수준이 뒷받침돼야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골프다. 꾸준한 연습만이 길이지만 잘못된 습관이나 기술을 반복한다면 실력향상은 어렵다. 매경골프사업단이 바쁜 직장인들 나아가 골프 애호가를 위한 ‘스킬업 골프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의 장점은 일본과 국내의 다양한 지역에서 프로 골퍼들이 직접 골프 기술을 가르쳐준다는 것이다. 일본 나리타에서 40분 떨어진 일본 명문 골프장에서 시작하는 캠프는 조도현 프로와 함께 한다.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동안 골프 기술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기술과 전략에 대한 훈련을 펼친다. 참가자들에게 그린 위에서의 완벽한 타구를 위한 기술적 요소와 함께 이바라키현 이타코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의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6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 동안은 충청남도 부여에서 캠프가 열린다. 주서율 프로와 함께 참가자들은 스윙 테크닉과 공격적인 골프 전략에 대한 심층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롯데스카이힐 부여CC의 쾌적한 자연 경관에서의 실전 경험을 통해 골프 라운드에서 벌일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동안은 일본 시즈오카에서 캠프를 마무리한다. 이예름 프로가 동참하는 시즈오카 캠프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골프 기술과 전략에 대한 훈련을 제공한다. 시즈오카의 아름다운 경관을 기본으로, 참가자들에게 골프 경기에서의 자신감을 키우고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는다. 일본의 시즈오카는 도쿄에서 서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지역으로, 일본의 중부 지역에 위치한다. 이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채로운 문화, 유서 깊은 유산 등으로 유명하며, 차와 해산물 등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매경골프사업단 관계자는 “스킬업 골프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최고의 골프 경험과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제공할 것”이라며 “골프의 기술 및 만족도를 높이고 싶은 이라면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골프사업단의 스킬업 골프 캠프는 전화(02-2000-5469) 또는 홈페이지( http://mkgolf.co.kr/camp 매경골프,매경 GOLF 원포인트 캠프 매경골프,매경 GOLF 원포인트 캠프 mkgolf.co.kr )를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