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알려진 배우 김상경의 선행… 한 아파트 경비원이 남긴 ‘유언’에 다들 눈물 흘렸다

배우 김상경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여럿에게 감동을 안기고 있다. 폐암을 진단받은 아파트 경비원에게 치료비를 지원한 사실이 유가족을 통해 전해졌다. 배우 김상경이 병마와 싸우는 아파트 경비원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사진은 2019년 영화 ‘열두 번째 용의자’ 시사회 당시 김상경

“왜 애꿎은 경비 아저씨에게…” 입주민들 무분별한 폭언 잠재운 사진 한 장

서울의 한 오피스텔 입주민이 경비원에게 베푼 친절이 큰 감동을 안기고 있다.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배달되지 못한 택배 지키느라 빵으로 저녁 때우는 경비원의 모습 / 뉴스1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폭우로 인해 엘리베이터가 고장 난 한 오피스텔의 사연이 올라왔다. 이 오피스텔은 종종

경비원 모욕·폭행·협박한 20대男…징역형 집행유예

법원이 아파트 경비원에게 수년간 폭언과 협박을 일삼고 경찰 조사가 진행되자 피해 진술을 한 참고인까지 폭행한 20대 남성에게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1일 서울 서부지법에 따르면 이 법원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특

강남 아파트 경비원 숨진 채 발견…”갑질 힘들다”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관리소장의 갑질 때문에 힘들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오전 7시40분께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던 70대 박모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