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어서 치실 묶어서 프로포즈하고 결혼한 배우

너무 가난해서 치실반지로 프로포즈 받은 여배우가 있습니다. 연극 배우로 시작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인 김국희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로 무대에서 배우로 활동한 김국희는 20대 초반 공연을 하고도 페이를 못 받는 일이 발생하자 대학로를 떠났다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칠 수 없어 1년 만에 다시 무대로 복귀합니다. 20대 때에는 목

“심장이 확 가라앉는 느낌” ‘돌싱글즈4’ 지수가 전 남편의 카드 내역에서 발견한 걸 들려줬고 듣는 내 표정도 이혜영+유세윤과 똑같다

이혼 1년차인 ‘돌싱글즈4’ 지수의 이혼 사유는 막장 드라마에서나 보던 그것이었다. 아는 사람과의 불륜 말이다. 30일 MBN ‘돌싱글즈4’에서는 출연진들의 이혼 사유가 처음 공개됐는데, 가장 충격적인 것은 결혼 생활 2년여만에 파경에 이른 지수의 이

‘복면가왕’ 임라라 “손민수와 신혼여행 중 결혼반지 분실… 호텔 뒤져도 못 찾아”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임라라가 남편 손민수와 신혼여행 중 결혼 반지를 분실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9일 MBC ‘복면가왕’에선 페퍼로니 대 레드페퍼의 1라운드 경연이 펼쳐졌다. 이 대결의 승자는 페퍼로니로 가면을 페퍼로니는 개그우먼 임라라였다. 신혼

“청혼하는 데만 수백만원…” 미국 유력지가 한국 프러포즈 문화 대놓고 비판 (+실사례)

거액을 들이는 한국 청년들의 프러포즈 문화를 미국 유력지가 강하게 비판했다. 여성에게 프러포즈하고 있는 남성 (참고 사진) /fizkes-shutterstock.com 연합뉴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결혼식에 앞선 고가의 장애물 : 과시용 4500달러(약 574만원)짜리 프러포즈’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WSJ은 “한국에서 인구가 줄어든 데다 결혼을 필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