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만 보면 답답해서 한숨만 나옵니다”

비교적 오래 일한 직원들이 많은 저희 회사에, 소위 말하는 ‘밀레니엄 세대’의 신입 사원이 한 명 들어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의 자식뻘 정도로 젊은 사원인데요, 신세대다보니 사고방식 자체가 저희와는 아주 달라서 단 하루도 놀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조금도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한달까요? 모두가 바빠서 야근을 하고 있는데 혼자 정시 퇴근을 고집한다거나, 업무 서포트를 부탁했는데 ‘제가 왜요?’라며 거절을 한다거나, 도무지 제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기행을 일삼습니다. 저 나름대로는 그 친구를 이해해보려고 대화를 시도하기도 했는

‘아무도 믿지 말라’는 졸업 축사 남긴 스타

톱스타 이효리의 ‘국민대’ 졸업식 축사 톱스타 이효리가 2월 14일 모교인 국민대 졸업식에 참여해 그야말로 심금을 울리는 축사를 발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98학번인 이효리. 연기자라기보다는 ‘유명한 사람이 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