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겨서 감독이 실망했다는 배우

[본 영화 또 보기] ‘세작’ 조정석의 또 다른 시대극 ‘관상’ 비하인드③ 송강호 때문에 7개월 기다린 감독 ‘관상’에 합류하기 전 체코에서 ‘설국열차’ 촬영 중이었던 송강호. 어떻게 해도 일정을 맞출 수가 없자 한재림 감독은 송강호의 촬영이 끝나길 7개월 동안 기다렸다. 덕분에 계절이 바뀐 추운 겨울에 사극을 촬영하느라 다들 고생이 많았다고 한다. 20

美 타임스퀘어에서 한복의 아름다움 알린다는 수지

한복 입고 엘르 1월호 커버 장식한 수지 2012년 스크린 데뷔작인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한 수지. 영화가 개봉한 지 10년이 훌쩍 지났고, 수지도 한국 나이로 어느덧 30대가 됐지만 여전히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

유연석 “강남8학군 출신-아버지는 공대교수, 캐릭터와 똑같았다”

[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유연석이 ‘사랑의 이해’ 속 캐릭터와 자신이 닮았다고 밝혔다. 9일 종영한 JTBC ‘사랑의 이해’에서 좋은 학벌과 출중한 외모와 실력을 갖췄지만 어려운 유년기를 보낸 은행원 하상수를 연기한 유연석은 종영 인터뷰에서 “제 프로필을 보면 어머니는 화가에 아버지는 대학교수라고 되어있는데,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