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락스타 모회사 테이크투, 연내 전체 인원의 5% 감축

2K와 락스타게임즈의 모회사 테이크투인터랙티브(이하 테이크투)가 올해 안으로 회사 전체 인원의 5%를 감축한다.테이크투가 16일(현지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자사 비용 절감 계획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다. 테이크투는 비용 절감을 위해 개발 중인 복수의 프로젝트를 폐기함은 물론, 조직 구조 간소화, 인원 감축, 신규 채용 및 사무 공간 축소 등을 실시한다.테이크투는 해당 계획을 올해 12월 31일까지 대부분 마무리할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계획을 실행함에 있어 1억 6,000만 달러~2억 달러(한화 약 2,200억 원~2,800

싱글게임에 집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온라인’ 개발 중단

라이브 서비스 기반 온라인 멀티플레이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온라인’의 개발이 중단됐다.너티독은 14일(현지시각),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온라인’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열린 온라인 쇼케이스 서머 게임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