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사외이사 430시간 일하고 8400만원 받았다

[MT리포트]금융사 사외이사, 그들은 ‘예스맨’인가금융회사 사외이사들이 경영진을 감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독립성이 약하고 잇속만 채우면서 ‘거수기’ 역할만 하고 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전문가답게 조언을 하는 사외이사도 많지만 실제 경영에 반영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