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돌려준 절도범에게 19억을 줘야할까? 레이디 가가의 딜레마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반려견 절도범에게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황당한 이유로 고소를 당했다. 24일(현지시간)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가가의 반려견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제니퍼 맥브라이드는 “가가가 자신의 개를 무사히 돌려줄 경우 50만 달러(한화 6억 원)를 주겠다고 했다”면서

레이디 가가·비욘세가 ‘출연료’ 안 주는 ‘슈퍼볼 공연’ 서는 이유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세계 최대 공연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 선 비욘세, 마돈나, 레이디 가가, 리한나를 비롯한 톱스타들은 돈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가수 리한나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식축구 슈퍼볼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펼쳤다. 리한나의 공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