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교통사고 임산부 하반신 마비…운전대원 ‘실신’ 때문

119구급차가 교통사고를 내면서 병원으로 옮겨지던 임신부가 하반신이 마비된 사고와 관련, 경찰이 당시 차를 몰았던 구급대원이 운전 중 정신을 잃는 실신 상태였다고 잠정 결론 내렸다.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한 수원소방서 소속 A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