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18일 파업 예고…정부 “사회적 약자 피해, 자유민주주의 아냐”

정부가 의료계가 예고한 집단 휴진 및 파업에 대해 “사회적 약자에게 피해를 끼치면서 자기주장을 관철하겠다는 것은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11일 ‘서울대 의대 및 의협 관련 참고자료’를 통해 “모든 분야에서 무한정 자유가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정부가 의료계가 예고한 집단 휴진 및 파업에 대해 “사회적 약자에게 피해를 끼치면서 자기주장을 관철하겠다는 것은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11일 ‘서울대 의대 및 의협 관련 참고자료’를 통해 “모든 분야에서 무한정 자유가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