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정유정, 잡히지 않았다면 피해자 집에서 피해자 행세하며 살았을 것”
부산경찰청은 지난 1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부산 또래 살인’ 사건의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피의자 이름은 정유정, 나이는 1999년생으로 23세다. 정유정은 지난 26일 오후 5시40분께 부산 금정구 소재 피해자 A씨(20대)의 집을
부산경찰청은 지난 1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부산 또래 살인’ 사건의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피의자 이름은 정유정, 나이는 1999년생으로 23세다. 정유정은 지난 26일 오후 5시40분께 부산 금정구 소재 피해자 A씨(20대)의 집을
살인을 저지른 후 자신의 집으로 가 캐리어를 챙겨 다시 범행 현장으로 되돌아가는 정유정. (KBS) 지난주 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유기한 피의자 정유정의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살인 후 여행용 가방(캐리어)을 끌고 걸어가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