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이끼 만들기 숙박 플랜 ‘오이라세 이끼여행’ 제공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오이라세 계류를 따라 세워진 유일한 리조트 호텔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이 2024년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끼 만들기 숙박 플랜 ‘오이라세 이끼여행’을 제공한다.2박 3일의 플랜으로 실제 이끼에 싸인 이끼 스위트 룸이나 이끼의 매력을 찾는 액티비티, 자연 속의 이끼를 관찰하고 즐길 수 있는 이끼 모닝 등 아침부터 밤까지 다양한 이끼를 체험하는 숙박 플랜이다. 2024년에는 테라리움을 이미지한 귀여운 디자인의 애프터눈 티가 새롭게 선보이며, 테라리움 애프터눈 티에는 5종류의 이끼를

[인터뷰] ‘니케’ 개발진의 홀로서기 “서브컬처 슈팅 장르에 새로움 더하겠다”

2016년 10월. 서브컬처 시장에 일본 게임이 주류였던 당시 시프트업에서 서브컬처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를 출시했다. 출시 직후 양대 마켓 매출 1위에 오르며 서브컬처 시장에서 성과를 냈다. 이후 지난 2020년 출시한 호요버스의 ‘원신’을 시작으로 서브컬처 게임의 시대가 열렸다. 이후 블루 아카이브(2021년), 승리의 여신:니케(2022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2022년) 등의 게임이 히트를 치며 서브컬처는 하위문화가 아닌 주류로 자리 잡았다.국내 서브컬처 게임의 중심에는 시프트업, 그 안에서도 최주홍 지피유엔(GPUN…

엔씨·시프트업 개발진 모였다…지피유엔, 17억원 시드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브컬처 장르 전문 게임 개발사 지피유엔(GPUN)이 카카오벤처스, 코나벤처파트너스로부터 17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지피유엔이 개발 중인 ‘프로젝트 테라리움’은 외계생명체에 침략당한 인류가 지하로 피신, 지구 수복을 위해 싸워나가는 과정을 그린 서브컬처 메카닉 슈팅 게임이다. 지하 기지 테라리움 사령관이 되어 안드로이드 파일럿을 육성하고 전투 로봇을 개발하는 내용으로, 모바일에서 3D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