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승 달성한 고군택 “이제는 우승 경쟁 즐길 수 있어”
신한동해오픈을 제패한 고군택(24, 대보건설)이 코리안 투어 선수로는 5년 만에 시즌 3승을 달성했다. 고군택은 10일 인천 영종에 위치한 클럽72CC에서 열린 ‘제39회 신한동해오픈’서 연장 접전 끝에 파차라 콩왓마이(태국)를 제치고 우승 상금 2억
신한동해오픈을 제패한 고군택(24, 대보건설)이 코리안 투어 선수로는 5년 만에 시즌 3승을 달성했다. 고군택은 10일 인천 영종에 위치한 클럽72CC에서 열린 ‘제39회 신한동해오픈’서 연장 접전 끝에 파차라 콩왓마이(태국)를 제치고 우승 상금 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