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김대훤 전 넥슨 부사장이 설립한 신생 게임사에 투자

컴투스가 22일(목), 김대훤 전 넥슨 신규 개발 총괄 부사장이 설립한 게임사 에이버튼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컴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에이버튼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아울러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있는 MMORPG에 대한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했다.에이버튼 김대훤 대표는 2006년 넥슨에 합류해 ‘메이플스토리’ 해외개발실장, 계열회사 개발 총괄과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신규개발 총괄 부사장 및 ‘민트로켓’ 브랜드 총괄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작년 11월 넥슨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올해 게임 개발사 ‘에이

[주간 G레터] 치고 올라오는 뉴페이스…내실 다지기 한창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최근 출시된 신작들이 연이어 성과를 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비롯해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컴투스 ‘미니게임천국’ 등이 현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올해 하반기는 대형 신작들의 출시가 대거 예정돼 있어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와 함께 내실을 더욱 튼튼히 다지려는 주요 게임사들의 모습도 관측된다.■ 주요 신작들, 성과 가시화지난달 25일 출시된 카카오게임즈의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국내 앱마켓 매출 최상위권에 올랐다. 정식 서비스

컴투스 2분기 실적, 역대 분기 최대 매출에도 적자 지속

컴투스는 3일(목), 2023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2,283억 원이며, 56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매출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및 야구게임 라인업의 지속 성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글로벌 출시,

광고는 옛 말, 요즘 게임사가 크리에이터와 친해지는 방법들

게임사와 BJ, 유튜버, 스트리머 등으로 불리는 영상 콘텐츠 제작자(크리에이터)는 긴시간 긴밀한 교류를 이어왔습니다. 크리에이터가 각광받게 된 계기 중 하나가 게임 방송이었고, 이러한 게임 방송의 큰 파급력을 인지한 게임사들이 하나둘씩 크리에이터에 손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추억을 빼더라도 아쉽다

컴투스가 지난 6월 27일, 자사 멀티플랫폼 MMORPG 신작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를 출시했습니다. 국내 초창기 모바일게임 역사를 논할 때면 반드시 언급되는 액션 RPG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으로부터 무려 6년만에 귀환이라 할

컴투스 게임 6종과 연계, ‘낚시의 신: 크루’ 사전예약

컴투스는 2일(금), 신작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낚시의 신: 크루’는 ‘낚시의 신’ IP 기반 신작이다.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1인칭 시점으로 탐험하며, 다양한

2년 만에 재개, 유니티 데브 윅스 23일 개최

유니티코리아는 오는 5월 23일, 유니티의 최신 기술과 활용법을 선보이는 웨비나 ‘유니티 데브 윅스(Unity Dev Weeks)’를 진행한다.2021년 이후 2년 만에 재개하는 유니티 데브 윅스는 크리에이터들에게 다양하고 실용적인 정보 및 전문 지식

컴투버스, 가상 오피스 개발 시연 영상 공개

컴투스 계열사 컴투버스는 19일(수), 올해 2분기 상용화 예정인 컴투버스의 실제 가상 오피스 모습이 담긴 시연 비주얼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으로 컴투버스의 메타버스 업무 공간과 그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동료와의 대화부터 회의, 프레젠테이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글로벌, 매출 100억 원 돌파

컴투스는 17일(금),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글로벌 출시 일주일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현재 ‘크로니클’의 글로벌 매출 성과는 태국, 일본, 프랑스, 미국, 대만, 독일 순이며, 동양권 시장과 서양권 시장의 비율은 6:4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