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이의 뛰뛰빵빵’ 오늘(24일) 첫방 “얘들아 출동이다!”

지락이의 뛰뛰빵빵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지락이의 뛰뛰빵빵’이 여행을 떠난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지락이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 입맛 따라 100% 제멋대로 즐기는 더 자유롭고 더 리얼한 힐링 여행기. 두 시즌에 걸처 많은 사랑을 받은 ‘뿅뿅 지구오락실’ 시리즈의 스핀오프다. 24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tvN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얘들아 출동이다‼️ 다시 모인 지락이들 컴백”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여행에 나서는 지락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미미는 금발의 곱슬머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이날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되며, 같은 날 밤 10시 유튜브 ‘채널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공개를 12시간 남기고 있지만 벌써부터 100여 명의 시청자가 최초 공개를 기다리고 있어 ‘지락이의 뛰뛰빵빵’을 향한 관심을 짐작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편스토랑’ 김재중, 초호화 하우스 최초 공개 [T-데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의 보금자리가 방송 최초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아시아의 중심,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김재중이 드디어 편셰프로 출격한다. 이번 ‘편스토랑’으로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 출연이 성사된 김재중. 베일에 싸여 있던 슈퍼스타 김재중의 깜짝 놀랄 요리 실력과 반전 매력 넘치는 일상이 모두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되는 김재중의 VCR은 화려한 샹들리에와 시선을 사로잡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곳곳에 자리잡은, 김재중의 싱글하우스에서 시작됐다. 촬영 당시 해외 스케줄 소화 후 2주 만에 귀국한 김재중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가지런히 침구를 정리했다. 피곤할 법한 스케줄임에도 깔끔함을 놓치지 않는 김재중의 성향이 엿보였다. 이어 20년 간 부지런히 활동하며 마련한 김재중의 소중한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세련된 침실, 흡사 명품 편집숍이 연상되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드레스룸, 커다란 뱀 식탁이 위용을 뽐내는 주방 등.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들과 이색 조명들이었다. 김재중은 버튼 하나로 복도 조명 색깔을 바꾸더니 여러 색깔들 중 오늘의 느낌에 맞는 조명을 정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눈을 떼지 못했다고. 여기저기서 “부티크 호텔 같다”, “편집숍 같다” 등 감탄이 쏟아진 가운데, 이 화려한 집에서 펼쳐지는 김재중의 일상이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상상초월 김재중의 매력에 모두 웃음을 금치 못했다. 충청도 공주 출신의 정겨운 사투리부터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예스러운 말투와 추임새, 생각지도 못한 허술한 실수 연발까지 김재중의 일상은 구수함 그 자체였던 것. 청국장 같이 구수해서 별명이 ‘국장님’이라는 제보까지 더해지자 모두들 “역시 국장님이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중의 한식파 요리 고수 면모가 공개될 예정이라 주목된다.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의 애정이 가득 담긴 보금자리부터, 반전 넘치는 구수한 매력과 요리 실력까지 모두 공개될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날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