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 학식’ 기금 부족 시달려, 결국 동문들에 손 벌린 대학들

일명 ‘천원 아침밥’ 사업이 기금 부족을 겪고 있다. 19일 서울대 발전재단은 서울 관악구 서울대 학생회관 식당에서 ‘100인 기부릴레이’ 모금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45명이 617만 원을 모았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도 돈을 보탰다. 서울대 발전재단은 “올해에만 7월까지 1000원 학식 이용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