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막냇동생 재판 참석 “동생들은 큰형의 착취 대상”

친형을 고소한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 횡령 혐의 공판에 참석했다. 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7차 공판이 열렸다. 박수홍 막냇동생 박 모 씨는 증인으로 나왔다. 이하 박수홍 인스타그램 막냇동생 박

전 육군 장교가 미성년 성착취물 3200개 제작…징역 16년

채팅앱을 통해 청소년에게 접근, 4년간 성 착취물 제작·성폭행·성추행 등 성범죄를 저질러 온 전직 육군 장교가 징역 16년을 선고받았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영진)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물 제작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