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못 타겠다”…급발진 의심사고 책임은 누가

지난해 12월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세 손자를 잃은 60대 운전자 A씨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지난 20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A씨는 사고 당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음에도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당시 블랙박스 영상에는

고속도로 멈춘 차…수신호했지만 트럭이 ‘쾅’ 참변

고속도로 주행 중 갑작스러운 결함으로 2차선에 정차해 있던 차량을 25t 트럭이 들이받아 한명이 숨지는 사고의 영상이 공개됐다. 2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이번 영상은 모든 분이 꼭 보시길 바란다. 이런 사고의 주인공이 되지 않으시길 바란다. 정말 안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