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3년 연속 환경재단에 기부…‘지구쓰담’ 등 적극 후원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아난티가 환경재단에 8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환경 보호 사업에 적극 동참한다. 14일 아난티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그린패스’ 예약제도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5월 중 환경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그린패스는 이용 요금 일부를 환경 보호 기부금으로 활용하는 아난티만의 고유한 예약 제도다. 올해로 도입 3년째를 맞았다. 아난티는 그린패스 제도와 연계해 환경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아난티의 이번 후원금은 환경재단의 ‘지구쓰담’ 및 ‘꿀숲벌숲’ 캠페인 등에 활용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