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뛸 수 있으니 잘된 일이야” LG 캡틴 마지막 인사…키움 온 군필 대형 유망주, 진심 가득 안고 뛴다
“그날 일찍 나오셔서 저랑 동규를 격려해 주셨어요.” 이주형(22)은 지난달 29일 트레이드를 통해 LG 트윈스를 떠나 키움 히어로즈로 왔다. 키움은 우완 에이스 최원태를 내주는 대신 이주형, 투수 김동규, 2024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그날 일찍 나오셔서 저랑 동규를 격려해 주셨어요.” 이주형(22)은 지난달 29일 트레이드를 통해 LG 트윈스를 떠나 키움 히어로즈로 왔다. 키움은 우완 에이스 최원태를 내주는 대신 이주형, 투수 김동규, 2024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키움 히어로즈 김휘집이 26일 구로희망복지재단을 통해 세곡경로당에 ‘더함TV’를 기증했다. 키움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척스카이돔 좌측 외야 방면을 ‘더함존’으로 지정해 해당 위치로 홈런을 친 선수의 이름으로 구단 파트너사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