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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軍 “北 오물풍선 720여개 식별…국민 안전 최우선 조치”
북한, 오물 풍선 720여개 발견…국민 안전 최우선 조치 / 낸드 치킨게임 끝나나…eSSD에 삼성·하이닉스 웃고 키옥시아·WD 울고 / ‘퀵커머스’로 살아나는 SSM / 의협, 총파업 논의 / 적자인 토종 OTT, 광고요금제·해외 진출로 돌파구 모색
한·미·일, 올 여름 ‘다영역 군사 훈련’ 시행…’초계기 갈등’도 마무리
한국과 미국, 일본은 다양한 영역에서 3자 군사훈련을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한·미·일 군사협력의 걸림돌이었던 한국과 일본의 ‘초계기 갈등’도 마무리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미·일은 다영역 훈련을 올여름 처음으로 실시하고, 미사일 경보 정보 공유체계
[종합] 軍 “北 오물풍선 720여개 식별…국민 안전 최우선 조치”
북한이 오물 풍선을 대남에 살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군 당국은 안전한 수거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 이에 정부는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논의하고 있다.
신원식 국방장관, 미·일 연쇄회담…”北 위협에 공동 대응”
한·미·일 국방장관은 아시아안보회의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한·일 군사협력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합의했다. 양국은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우발적 조우 시 신호 규칙을 준수하며, 역내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물 살포한 김정은, 간부학교 찾아 “노동당 건설 새 시대 막 올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강의를 들었다. 김 위원장은 신입생들에게 정치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추라고 당부하며, 중앙간부학교를 중요한 교육기관으로 인정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만 4차례 중앙간부학교를
北, 오물풍선 600개 또 살포…대통령실, NSC 확대회의 소집
북한이 오물 풍선을 서울·경기 지역 등에 또다시 살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안전한 수거를 진행하고 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NSC를 가동할 예정이다.
北, 오물풍선 또 살포…위성 발사 실패 후 연일 도발 (종합)
북한이 오물풍선을 다시 살포하며 도발을 이어갔다. 군은 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며, 오물풍선 발견 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정부는 도발을 멈추지 않으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반복되고 있다. 북한의 도발은 실패한 군사정찰위성 발
합참 “北, 대남 오물 풍선 또 살포…적재물 낙하 주의”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다시 살포했다고 밝혔다. 국민들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발견 시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전국적으로 발견된 풍선은 260개에 달한다. (138자)
한·일, ‘초계기 갈등’ 재발방지·국방대화 활성화 합의
한국과 일본, 초계기 갈등 재발방지 대책 합의. 한·일 군사 교류 활성화 및 국방당국 간 대화 재개 결정. 한·일 안보협력은 한·미·일 안보협력의 초석으로 평화와 협력 필수적이라 인식.
신원식, 사우디 국방정무차관과 회담…”국방·방산 협력 확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싱가포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 정무차관과의 회담에서 국방·방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양국 간 국방·방산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 “北, 도발 멈추지 않으면 감내힘든 조치 취할 것”
북한 도발에 대해 정부는 “도발을 멈추지 않으면 강경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한은 오물풍선, GPS 교란 전파, 탄도미사일 등 몰상식적인 도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북한의 실체와 정책실패를 자백하고 있다. 정부는 북한에 대한 모든 책임을 경고
신원식, 캐나다 국방장관과 회담…”방산 협력모델 만들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싱가포르에서 캐나다 국방장관과 양자회담을 통해 국방·방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 장관은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국방·방산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했다. 한·유엔사 국방장관회의 등을 통해 국방·방산 교류
“6월1일부터 ‘공군 해커톤’ 자유·지정공모 부문 접수”
공군은 6월 1일부터 제6회 ‘공군 해커톤’ 자유·지정공모 부문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커톤은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이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대회로, 수상범위는 21개 팀으로 확대됐다. 참가는 7월 13일까지 가능하며, 주제는
병무청, 내년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등 6500명 배정
내년 병역지정업체에서 병역을 대신할 인력 6500명 배정. 전문연구요원 2300명, 산업기능요원 3200명, 승선근무예비역 1000명. 가상자산 및 유흥 분야는 제외. 국가산업발전과 청년들의 안전한 근로환경 지원.
16년지기 친구 나란히 임관…해군·해병 신임장교 313명 탄생
16년 지기 친구로서 함께 임관하는 권태혁·이태욱 소위. 이들은 우정과 전우애를 이어가며 대한민국 해군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항진한다. 최우수 성적을 거둔 천경민·김사중 소위는 국방부장관상을 받았다.
북한, 방사포 위력시위사격…김정은 “핵무력 철저히 준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30일 남한을 타격권으로 한 600㎜ 초대형 방사포 위력시위사격을 직접 지도했다. 북한은 대남 대응을 명확히 보여주기 위해 무더기 초대형 방사포 발사를 실시했다. 김 위원장은 자위권을 발동해 선제공격도 불사할 대응의지를
6월6일 ‘제28회 전쟁기념관 현충일 그림대회’…100여명 시상
6월 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28회 전쟁기념관 현충일 그림대회 개최. 전국 유치원생, 초등학생 무료 참가 가능. 주제는 ‘나라사랑, 기억하겠습니다’. 작품은 외부 전문가 심사 후 시상. 현충일 의미 되새기는 체험 부스도 마련.
한빛부대, 남수단에 ‘K-라이스’ 심어…식량난 해소 앞장
한빛부대가 남수단 보르시 지역의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볍씨파종 행사를 개최했다. 한빛부대는 벼 시험재배를 통해 남수단의 식량난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기술을 전수하는 계획이다.
북한, 미군 정찰기 출격에 “예측 못할 재난 자초할 것”
북한, 미국 공군 정찰기 출격에 대해 예측불가한 재난 경고. 미국의 남방 정탐활동 비난하며 한·미연합훈련도 언급. 북한의 자위력 강화 필요성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