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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성 아리셀 공장 압수수색

(화성=뉴스1) 김도우 기자 = 26일 오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압수수색에 나선 경찰 등 관계자들이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2024.6.26/뉴스1 Copyright ©

국민의힘, 정청래 윤리위에 제소… “품위유지 현저히 위반”

국민의힘이 제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마포을)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26일 뉴시스에 따르면 박준태·조지연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정 의원의 징계안을 제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정 의원은 국회법 146조의 “모욕 등 발언 금지”와 국회의원 윤리실천규범 2조 “품위유지”를 현저히 위반했다”며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와 국회의 명예, 권위까지 심각히 실추시켜 엄중한 징계를 요구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정 의원의 지난 21일 법사위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 진행과 관련한 징계안도 이날 함께 제출했다. 해당 징계안에는 국민의힘 의원 20명이 공동요구자로 이름을 올렸다.박 원내대변인은 “국회의원은 직무를 수행하면서 직무상 다른 사람을 모욕하는 발언을 엄금해야 하고 국회의원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삼가야 한다”며 “각종 사법기관을 관할하는 법제사법위원회 대표 위원장은 직위에 걸맞은 높은 윤리의식과 품격 있는 언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