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한 40대男…정육점 들어가 돈·커피믹스 ‘슬쩍’

여장을 한 채 정육점에서 물건을 훔친 4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15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정육점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A씨는 지난 1일 성남 중원구의 한 정육점에서 여장을 하고 돈과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