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풍수해 사전 대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1일 경기도 의왕시 오봉산마을1단지 행복주택에서 의왕시와 공동주관으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풍수해, 화재 등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공조와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LH는 올해 풍수해로 인한 경사면 붕괴 및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 등의 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이한준 LH 사장을 비롯해 의왕시 및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 군부대 등 18개 민…

서부발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16개 기관 160여명 참여

한국서부발전이 테러와 건물 붕괴 등 동시다발 위험을 가정한 정부 주관 재난 대응훈련을 진행했다.서부발전은 지난 30일 전북 군산발전본부에서 ‘2024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국가 핵심 기반 설비를 보호하고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대응 역량을 확인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훈련이다.서부발전은 ‘드론 테러에 의한 유해화학물질 누출, 건물 붕괴 및 화재 대응’을 훈련 주제로 정하고 각본 조율 등 기획 단계부터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적극 협력했다.민·관·군·경·소방 등 …

전기안전공사,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복합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이 함께 참여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범국가적 재난 대비 훈련이다.전기안전공사는 이날 지자체, 경찰, 소방서, 군부대, 전기공사협회 등 15개 기관, 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상황 발생시 초기대응과 유관기관과의 역할 분담과 협업 등 재난 수습 전 과정에 걸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이번 훈련은 본사 인근 북북서쪽 …

중부발전,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중부발전은 29일 제주발전본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각종 대형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훈련이다.이번 훈련은 안전한국훈련 중점사항인 본사와 현장의 통합연계 훈련을 적극 반영했다. 비상소집, 대피, 재난상황보고, 재난관리자원 응원훈련 등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시행했다.또한 최근 기후변화로 태풍이 강력해짐에 따라 2020년 마이삭, 2022년 힌남노 태풍 당시 제주발전…

가스공사, 산업부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합동 시행

한국가스공사는 29일 삼척액화천연가스(LNG)기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한반도 동해안 지진해일로 인해 가스 누출 및 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을 가정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신속 가동 여부 등을 평가하는 불시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가스공사는 훈련 상황을 현실감 있게 재구성하고자 일본 지진으로 인한 동해안 해일 발생과 일본 센다이 LNG터미널 피해 사례를 기반으로 시나리오를 구성해 훈련을 진행했다.특히 ▲119 신고량 급증 ▲사전대피로 인한 교통 혼잡 ▲시설 …

동서발전,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 실시

일산발전본부 규모 6.7 지진 발생 가정 고양시청·소방본부·상생협력사 합동 훈련 한국동서발전은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발전본부에서 복합재난 초동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동서발전은 고양시청, 고양소방본부, 상생협력사 등 8개 기관,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발전본부 재난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과 유관기관과의 역할분담 등 협업체계, 재난 수습 전 과정에 걸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일산발전본부 인근 인천 북서쪽 2㎞ 지점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해 시설물 붕괴, 화재와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동시다발적인 재난상황을 가정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초동조치·진압·수습·복구순으로 진행됐다. 또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대내외 상황보고‧전파를 훈련했다. 특히 훈련에 재난안전분야 외부전문가가 참여해 훈련계획 수립, 시나리오 작성 등을 컨설팅하고 객관적인 평가와 개선점을 도출함으로써 동서발전의 재난대응체계를 한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실제 재난상황은 훈련시나리오와 다르게 전개되므로 다양한 형태의 훈련으로 실전대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매뉴얼 작동성 강화, 유관기관 협업 등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대통령실 달려간 조국 “尹, 거부권 폭탄주 퍼마시듯…”

석유공사,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울산 석유비축기지서 재난 상황 합동 대응훈련 재난초기 피해확산 방지 협력체계 집중 점검 한국석유공사는 3일 울산 석유비축기지에서 울주군과 공동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석유공사는 2023년 안전한국훈련 우수등급 평가를 받은 기관으로 올해 시범훈련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훈련에는 석유공사를 비롯해 울주군, 육군 7765부대, 울주 경찰서 등 12개 기관에서 180여명이 참여했다. 실제 재난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을 실시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게릴라성 집중 호우로 발생한 산사태로 원유 배관이 파손되고 이에 따른 누유 및 폭발·화재가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석유공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공조 및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는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국가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유관기관과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하는 모습은 실전을 방불케 했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위기상황과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상시 만반의 대응체계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공수처 도입한 민주당, 공수처 무시하고 특검?…공수처 존립 자체에 의구심” [법조계에 물어보니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