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울산항 항만기본계획 최종보고회…남신항 부두 기능 변경 등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지난 3일 2층 다목적홀에서 ‘울산항 항만기본계획 재검토 용역’ 최종보고회를 하고 관련 기관, 항만 업·단체와 결과를 공유했다.이번 용역은 제4차 항만기본계획(2021~2030) 변경에 대비해 지난해 4월 착수했다. 울산항 기존 개발계획 재검토와 국가계획 수정 반영을 위해 지난해 11월 중간보고회 때는 배후 업체들 개발수요 조사 결과 등을 추가로 논의했다.UPA가 3억원 예산을 투입한 이번 용역은 ▲기초조사 ▲전문가·이해관계자 수요조사(설문) ▲중장기 개발계획 재검토 ▲수치모형 실험 ▲타당성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