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살인예고·흉기난동’ 글 잇따라…록페스티벌 현장 장갑차 배치
인천에서도 살인을 예고하는 협박성 글이 온라인에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특히 많은 관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축제 현장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글도 올라와 경찰이 추적 중이다. 6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한 인
인천에서도 살인을 예고하는 협박성 글이 온라인에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특히 많은 관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축제 현장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글도 올라와 경찰이 추적 중이다. 6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한 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경찰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서구청 소속 간부 공무원 5명이 뇌물수수 혐의를 포착해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는 23일 오전 인천경제청과 서구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둔기를 들고 길거리를 활보하며 전신주 등을 훼손하던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인천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망치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남성은 인천의 한 주택가에서 30cm가 넘는 망치를 들
생후 15개월 아기의 팔이 빠져있어 이상하게 여긴 부모가 폐쇄회로(CC)TV 확인 끝에 아이돌보미의 학대 정황을 찾아 경찰에 신고했다.지난 20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최근 강화군에 사는 한 부모로부터 “아이가 아이돌보미
© News1 DB 인천경찰청은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대면편취형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면편취형 전화금융사기는 ‘저금리 대환대출’, ‘수사기관 사칭’을 빙자해 금융·수사기관 직원인 것처럼 속여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