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조 판소리 4대 명작 소설 110년 만에 현대어로 최초 번역 출간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대한민국 구연 문화의 정수이자 시대 정서를 표상하는 전통 예술인 판소리를 활자화한 인물이 있다. 바로 신소설의 대가 이해조 작가다.커뮤니케이션 북스의 지식을만드는지식(지만지)은 1912년 1월부터 7월까지 매일신보에 연재됐던 이해조 작가의 4대 명작 , , , 을 110년 만에 현대어로 최초 번역해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는 을, 은 , 은 , 은 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