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사이 ‘극과 극’ 투구…메디나는 긴장해야 한다, 임기영도 뒤에 있으니까
‘이닝 이터’ 역할이 전혀 안 된다. 이대로라면 외국인 투수라도 긴장해야 한다. 올 시즌 KIA 타이거즈 선발진에서 가장 큰 고민거리는 바로 아도니스 메디나다. 메디나는 시즌 초반 기대에 못 미치는 등판 결과로 KIA 벤치의 마음을 답답하
‘이닝 이터’ 역할이 전혀 안 된다. 이대로라면 외국인 투수라도 긴장해야 한다. 올 시즌 KIA 타이거즈 선발진에서 가장 큰 고민거리는 바로 아도니스 메디나다. 메디나는 시즌 초반 기대에 못 미치는 등판 결과로 KIA 벤치의 마음을 답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