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들어갈 때 마스크 안써도 됩니다…27개월 만에 자율화

(상보)”이제 식당 들어갈 때, 계산할 때 마스크 안 써도 됩니다.”정부가 실내 마스크 자율화를 결정했다.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 그동안 식당에 들어갈 때와 계산할 때만 마스크를 쓰는 현행 조치에 대해 효용성이 떨어지는 게 아니냔 의견이 제기된 바 있다. 다만 의료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 이달 30일부터…” 버스 및 지하철은 의무착용 유지

20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1월 30일부터 일부 시설 등을 제외하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난 12월 결정한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조정지표’ 네

실내마스크 30일부터 해제..의료기관·대중교통은 제외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오는 30일부터 의료기관과 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을 제외한 모든 장소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지난 2020년 10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가 도입된 이후 2년 3개월 만이다. 위중증·사망이 줄고 있고,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설 연휴…마스크 곧 벗는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확진자 7일 격리 외 대부분의 방역 조치가 해제된 만큼 많은 사람이 가족과 친지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유명인만? 병역기피 해외도피 3년간 400명

[MT리포트-술마시고 골프치고…회장님의 황제도피]④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기업가나 유명인만 처벌을 피하기 위해 해외로 도피하는 건 아니다. 병역의 의무를 기피하려고 해외로 사라진 청년들도 있다. 15일 병무청에 따르면 병역의 의무를 피해 다른 나라로 도주한 이들은 한해

“난 자전거니까 괜찮겠지”…車 긁고 그냥 갔다간

[2023년 달라지는 것]올해부터 자전거와 손수레 등 운전자도 주·정차된 차량을 손괴한 뒤 인적사항 제공 의무를 위반했을 때 범칙금 6만원을 납부하게 된다. 정부는 5일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를 담은 ‘2023년 새해에는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그동안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