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인증 없어도 무사 통과…허술한 무인 성인용품점

[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무인 성인용품점은 청년 유해업소로 분류돼 있지만 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출입과 물품 구입이 별다른 성인인증 절차없이도 가능해 청소년들이 쉽게 이곳에 접근할 수 있었다. 10일 서울 종로, 연남동, 신촌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