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8년 차 ‘자우림’ 김윤아가 140평 분당 오피스텔로 이사간 이유: 5억 들여 공사한 ‘이곳’에 두눈이 번쩍 뜨인다

290곡 저작권 부자 ‘자우림’ 김윤아는 140평 집으로 이사했다. 넓은 집에서 살고 싶었던 이유는? 음악을 할 수 있는 넓은 작업실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25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가2’ 영상에서 김윤아·김형규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김윤아는 2006년 치과의사 김형규(48)와 결혼해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들 부부는 경기도 분당에 있는 오피스텔에 살고 있었는데. 김윤아 집에 도착한 장성규는 “콘도 같다”면서 고층뷰에 놀라워했다. 김윤아를 깨우기 위해 집으로 들어간 장성규는 첫 번째 방 문을 열었다. 그곳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측에 미리 연락 받았나? 원곡자 자우림 김윤아의 대답: 장성규 머리 위로 느낌표가 확 뜬다

통화 연락도 아닌 메일로, 선 사용 후 통보. 데뷔 28년 차 자우림 김윤아는 자신의 곡명이 모티브가 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얽힌 씁쓸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장성규는 25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가2’에서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곡이 어떻게 드라마화됐는지 물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제작진에게 어떤 연락을 받았는지도 궁금해했다. 그러자 김윤아는 “그걸 아시고 물어보는 거냐?”고 물었다. 장성규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답하자, 김윤아는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는데. 김윤아는 “그 노래를 이용

과거 매니저에게 7억 착취당했던 유진박이 근황을 알렸고 머릿속에 확신의 느낌표가 뜬다(근황올림픽)

과거 고통의 터널을 지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평온한 눈빛을 되찾았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는 유진박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진박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제천 떡갈비 음식점에서 지내고 있다. 유진박은 “제 어머님과 옛날에 (여기) 같이 왔었다”며 “여기 주인 박 회장님 만났고 알게 됐다”고 인연을 소개했다. 유진박의 표정은 한결 편안해 보였다. 유진박은 “몸 상태 괜찮다. 신경 많이 쓴다”며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셔서. 아주 맛있는 음식 많이 먹는다”고 말했다. 유진박은 “컨디션 너무 좋아졌고 많이

결혼 47년차 송창식이 뜬금없이 독신주의였다고 고백하며 러브 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는데 아내 과거 직업에 눈이 동그래진다(지금, 이 순간)

뮤지션 송창식은 당시 독신주의였다고 밝히며, “홀려서 결혼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977년에 아내와 결혼해 벌써 47년 차 세월을 함께하고 있다. ‘낭만 가객’ 포크 음악의 대표주자 뮤지션 송창식은 20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송창식의 아내는 예고 동창이다. 아내는 서울예술고에서 미술을, 창식은 성악을 전공했다. 또, 송창식의 아내는 승무원 출신이었다. 송창식은 “보통 비행기가 아니고 미국의 비행기 회사였다”며 미국

“도망쳐야겠다” 아내에게 트라우마로 남았던 1월 1일 그날의 사건: 오은영 박사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했다(결혼지옥)

“그때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 1월 1일 그날 이후부터 아내의 트라우마는 시작됐다. 그날은 아내가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온 날이었다. 남편은 아내에게 10번을 전화했고, 아내는 예배를 드리느라 남편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그날 아내가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남편은 소리질렀다. “나가!” 그렇게 부부싸움이 시작됐다. 남편은 아내에게 욕을 했고, 급기야 “죽여 버려”라는 말까지 내뱉었다. 이에 아내는 “죽여봐”라고 받아쳤다. 아내는 남편이 서 있는 자신을 바닥에 눕히고 목을 졸랐다고 말했다. 그날은 아내에게 고통스럽고 끔찍

“저 또한 그것 때문에..” 뮤지컬 배우 소속사 대표로 있는 데뷔 20주년 가수 37세 김준수의 경영 제1의 원칙: 정재형도 웃음을 빵 터트렸다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출신의 가수 김준수(37)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 그는 가창력과 호소력을 겸비해, 막강한 티켓 파워를 가진 뮤지컬 배우다. 최고의 팬서비스는 실력이라고 하지 않던가. 그에겐 직업이 또 하나 더 있는데. 김준수는 2021년 기획사 팜트리아일랜드를 설립했다. 기획사에는 현재 정선아, 김소현, 손준호 등 뮤지컬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김준수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의 요정식탁에 출연해 “말이 대표일 뿐인데, 대표로서 뭔가를 내가 이분들한테 해줘야 되고 이런 거라면 저도 감히

“반응은 거의..”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류선재)이 시청률 작은 소리로 말하자 장도연이 1초 만에 한 대답: 센스 넘치고 웃음 터진다

진행자 장도연의 센스가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27일 공개된 ‘살롱드립’에서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두 주인공 김혜윤과 변우석이 출연했다. 장도연은 요즘 인기를 어떻게 실감하는지 물었다. 이에 변우석은 “본방 시청률이 그렇게… 아닌가”라며 눈치를 보며 이야기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지금 반응은 거의 모래시계”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1995년에 방송한 SBS 드라마 ‘모래시계’는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했다. 27일 방송된 15회는 전국 가구 기준

‘피식대학’ 이용주·김민수·정재형이 경북 영양서 선 넘는 무례한 말 남발했는데 논란 이후 그들이 보여준 행동에 할 말을 잃게 된다

317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경북 영양 편이 지역 비하 논란 등 선 넘는 무례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구독자들은 상처받고 불쾌감을 느끼고 있지만, 피식대학 멤버인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은 6일째 구독자에게 사과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의 예능 ‘메이드 인 경상도’에서는 ‘경상도에서 가장 작은 도시 영양에 왔쓰유예’ 영상이 올라왔다. 이용주는 경북 영양에 대해 인구수가 1만 5천명이라며, “100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은” 장수 마을이라고

“마음속으로 존경..” 박명수가 자기에게 유일하게 한 번도 화를 안 낸 선배 이름 석자를 밝혔는데 데뷔 46년 차 대선배이고 존경하는 스승이다

방송인 박명수가 ‘코미디언들의 롤모델’ 선배 임하룡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임하룡에 대해 “유일하게 저한테 한 번도 화를 안 낸 선배”라고 말했다.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임하룡은 박명수 인생의 스승으로 등장했다. 임하룡은 후배들에게 코미디언에게 전설적인 존재, 코미디언의 롤 모델, 덕망이 넘치는 사람으로 소개됐다. 데뷔 46년 차 임하룡은1981년 KBS 특채로 데뷔했다. 1989년과 1991년 KBS 코미디대상 대상을 받았다.

이경규가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존중냉장고’ 제작진이 영상 공개 4일 만에 사과 글을 올렸고 진정한 존중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게 된다

방송인 이경규가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존중냉장고’가 견종 차별 조장 논란 방송에 사과했다. 지난 10일 공개된 ‘존중냉장고’는 펫티켓(반려동물 공공예절)을 잘 지키는 보호자들을 칭찬하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1회에 유독 진돗개에만 입마개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는 모습이 나와 견종을 차별한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실제 영상에 나온 보호자는 “산책 중 촬영에 대해 고지받은 적이 없는 저로서 너무 당황스러운 상황인데 왜 당사자 동의 없이 몰래 촬영해서 올리는 것이냐”며 “이경규 씨 덕분에 진돗개와 산책하는 보호자님들은

“우리 돈 태웠다” 씨엔블루 이정신이 음악 방송에서 밴드 라이브할 때 드는 비용을 밝혔고 상상 이상의 금액이라 두 귀를 의심하게 한다(집대성)

밴드 그룹 씨엔블루 출신의 배우 이정신이 음악 방송에서 쓰는 비용을 밝혔다. 밴드 라이브 비용만 출연료에 600배에 달하는 금액이었다. 10일 공개된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 이정신은 음악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씨엔블루 멤버로 데뷔한 그는 “어차피 진짜 연주가 아닌 핸드싱크였다. 음악 방송에서는 밴드 라이브를 할 수 없는 여건”이라고 털어놨다. 이정신은 “무대를 하고 빨리 빠져야 하는데, 밴드 라이브는 선 연결을 많이 해야 하고 리허설도 무조건 해야 하니까 라이브를 할 수 없었다”며 “그런데 모르는 분들은 씨엔블루

푸바오 이별 왜 이렇게 호들갑이냐고? 오열하는 푸덕이들 이해 못하는 사람에게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한 말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한다

한국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날 때 사람들은 눈물을 흘렸다. 어떤 사람들은 왜 이렇게 호들갑이야? 이렇게 이야기하기도 했다.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어떤 사람이 극적인 감정, 감동, 슬픔을 느낄 때 옆에서 냉정하게 보면 이상할 수도 있다”면서도 “남의 감정을 내가 그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고 해서 함부로 폄하해서 말할 게 아니”라고 말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인간적으로’에서 이동진 평론가는 푸바오와의 이별에 슬퍼하는 이유를 이야기하며 영화 ‘캐스트 어웨이’를 언급했다. 이동진은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같이 늙어가요. 우리” 최민수가 캐나다로 떠나는 강주은 엄마·아빠에게 건넨 말: 가볍지 않고 묵직한 진심이 꾹꾹 담겨 있는 게 느껴진다

“같이 늙어가요. 우리.” 6개월 간 합가를 했던 사위 최민수는 캐나다로 떠나는 어머니, 아버지에게 인사를 건넸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최민수는 아내 강주은의 어머니, 아버지에게 “마미 대디가 부디 건강하시길”이라고 전하며 “앞서갈 것도 없이 서로 어깨동무하듯이 팔짱 끼고 같이 걸어가자”고 말했다. 합가를 누구보다 기다렸던 최민수는 “마미 대디라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어”라고 눈물 고백한 바 있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에게 “이 사람 아니었으면 이렇게 할 수 없었다”며 “오히려 나에게 알려

“난 아이 키울 자신이 있다” 엄마를 꿈꾸는 ‘독립적인 여자’ 제시의 솔직한 대답에 눈이 번쩍 뜨인다

“난 아이 키울 자신이 있다.” 제시(본명, 호현주)는 능력 있는 엄마를 꿈꿨다. 제시는 내년이라도 당장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금연과 금주 중이라고 밝힌 제시. 그는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피식 대학’ 영상에서 “한국에서 인공수정으로 아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