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홀튼, 여의도 TP타워에 10번째 매장 오픈

캐나다의 대표 프리미엄 커피 하우스 팀홀튼(Tim Hortons)이 24일 국내 10번째 매장인 여의도TP점을 오픈한다. 팀홀튼의 10번째 매장은 서울의 핵심 오피스 상권과 주거지역, 대형 복합 상업시설이 공존하는 여의도에 위치한다. 특히 매장이 입주한 TP타워(옛 사학연금회관)는 금융사들의 입주가 집중돼 증권시장의 메카로 각광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하 6층, 지상 42층 규모의 대형 오피스 빌딩으로 여의도의 대표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여의도역 지하도로와 연결되는 초역세권 빌딩으로, 8000명 이상의 오피스 상주 인원과 인근 유동 인구의 활발한 유입이 기대된다. TP타워 1층 정문 옆에 위치해 인근 직장인은 물론 IFC몰과 더현대 서울 등 대형 복합 상업 시설 이용객까지 누구나 즐기기 좋은 접근성을 갖춘 것도 강점이다. 팀홀튼은 여의도TP점 오픈을 기념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1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 팀홀튼 한정판 미니 에코백을 하루에 100개씩, 총 3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존 팀홀튼 한정판 리유저블백에 이은 이번 한정판 에코백은 팀홀튼의 시그니처 레드 컬러와 팀홀튼 로고가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일상에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작은 사이즈의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팀홀튼 관계자는 “서울의 핵심 업무 지구이자 인기 명소가 많은 여의도에 10호점을 오픈해 인근 직장인은 물론 수많은 방문객에게 따뜻하고 여유로운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커피와 안락한 공간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전략적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팀홀튼은 지난 22일 성북구 내 인구 이동이 활발한 곳으로 손꼽히는 성신여대입구역에 9호점을 신규 오픈했다. 현재 팀홀튼 성신여대입구역점은 1호점 신논현역점 오픈을 기념해 주한 캐나다대사관에서 특별히 대여해준 주한 캐나다대사관 마스코트이자 국내 고객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무철이’ 순록 인형을 다시 만나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돈 낸 만큼 혜택드려요” 불황에 더 늘어나는 유통가 ‘유료 멤버십’

점심시간마다 경쟁이 치열하다는 여의도 맛집 BEST5

회사 다니는 직장인이고 구내식당이 따로 없는 곳이라면, ‘점심에 뭘 먹어야할까?’에 대한 고민을 늘 할 것이다. 직장 상사가 오늘 점심 장소를 알아서 예약하라고 하면 엄청난 고민에 빠져들게 되는데. 여의도 맛집 BEST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