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냉장고에 문 단다”…대형마트 ‘환영’·편의점 ‘고심’
내달부터 ‘냉장고 문 달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유통업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대형마트는 에너지 비용 감축과 소비자 인식 등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도입을 검토하는 반면 편의점은 점포 규모와 동선 효율성, 비용 등을 따져 좀 더 지켜봐야
내달부터 ‘냉장고 문 달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유통업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대형마트는 에너지 비용 감축과 소비자 인식 등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도입을 검토하는 반면 편의점은 점포 규모와 동선 효율성, 비용 등을 따져 좀 더 지켜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