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랑 범죄자 동시에 연기하는 두얼굴의 배우

비슷한 시기에 공개되는 두 작품에서 각각 범죄자와 형사를 연기하는 배우 이동휘의 180도 달라진 연기 변신이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사반장 1958’에서 그는 전통적인 아날로그 형사 드라마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과거의 가치와 정의를 현실에 구현하는 형사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이 작품에서 이동휘는 원작에서 김상순 배우가

최근 디즈니 찢어놓은 놀라운 한국여성의 정체

최근 배우 금해나가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역대급 액션신을 보여주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에 배우 금해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치솟고 있는 상황. 작중 모습과 180도 다른 금해나의 일상 모습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해나의 역대급 액션

배우 이동욱의 조카라는 닮은 듯 다른 ‘여성’의 정체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김혜준, 삼촌과 조카의 ‘액션 맛집’ 이동욱과 김혜준이 역대급 액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극본 지호진·연출 이권)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천박사’ 허준호, 이번엔 ‘악귀’로 변신한다…’신들린 연기력’에 기대 UP

[TV리포트=이경민 기자] 배우 허준호가 신들린 연기력으로 극장에 돌아왔다. 오늘(27일) 개봉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서 허준호는 인간의 몸을 옮겨 다니며 영력을 사냥하는 악귀 ‘범천’역으로 분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그는 귀신을 믿지

조인성, 2번째 전성기…’밀수’→’무빙’으로 흥행 올킬

[TV리포트=이경민 기자] 배우 조인성(42)이 흥행 파워를 제대로 과시하며 ‘밀수’와 ‘무빙’의 쌍끌이 올킬로 거침없는 독주를 이어갔다. 조인성은 올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휩쓴 영화 ‘밀수’와 한국형 히어로물 ‘무빙’의 흥행 돌풍을 일으킨 최대 주역으로 연일 화제의

7년째 탄수화물 끊고 역대급 동안 유지 중인 40대 배우

“살 떨릴 정도로 압박감을 느꼈어요.” 배우 이준기가 태고의 시대, 신화를 다룬 대서사극에 첫 발을 내디디면서 느낀 마음을 이렇게 밝혔다. “세계관이 워낙 큰 작품이라 부담이 컸다”는 그는 “압박감을 떨치려고 촬영장이 집이라고 생각하면서 현장에서 살았

정우성 감독 데뷔…절친 이정재가 만든 ‘헌트’처럼 성공할까

[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정우성이 액션영화 ‘보호자’의 감독으로 데뷔해 모두의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공개된 영상은 현장

장동윤 “살인 즐기는 악역, 이입하기 힘들었죠”(종합)

배우 장동윤(30)이 순한 얼굴을 벗고 극악무도한 살인마로 돌아왔다.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한 장동윤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악마들'(감독 김재훈) 언론시사회에서 “강렬하고 극한의 감정을 오가는 배역을 연기하기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