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콜라 ‘아스파탐’ 위험수준? 김치·피클과 같은 2B
“아스파탐 같은 경우에는 발암물질이 확실하게 입증된 게 아니고 그 전전 단계. 그룹 2의 b, 발암 가능으로 분류했다는 것이죠.” 명승권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대학원장은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명 원
“아스파탐 같은 경우에는 발암물질이 확실하게 입증된 게 아니고 그 전전 단계. 그룹 2의 b, 발암 가능으로 분류했다는 것이죠.” 명승권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대학원장은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명 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인 가운데, 이로 인한 국내·외 식품업계의 셈법도 복잡해질 전망이다. 중국에서 제조된 김치 제품은 다른 가공식품과 달리 아스파탐 사용 기준이 없고,
[갓잇코리아 / 김지혜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암 유발 물질로 분류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식품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특히, 아스파탐을 사용해 온 제로음료와 막걸리 등이 직···
설탕을 대체하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불거졌다. 다만 아스파탐이 실제 인체에 위해를 끼치려면 매일 제로 청량음료 55캔 이상을 마셔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