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CEO주식] 삼양식품 김정수, 한주 새 주가 37% 껑충

국내 여성 CEO가 재직하는 상장사의 주가는 양갈래로 나뉘어졌다. 조사 대상 40곳 중 절반은 주가가 상승한 반면 나머지는 하락했기 때문이다.주가가 상승한 곳 중에서는 김정수 대표이사 부회장이 이끄는 삼양식품이 한주 새 40% 가까이 껑충 뛰며 주목을 받았다. 박찬희 대표이사가 이끄는 빛과전자도 8% 넘게 주가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박은희 대표이사가 야전사령관으로 있는 코스메카코리아는 5%대로 주가가 내려앉은 것으로 조사됐다.우먼컨슈머 조사 결과에 의하면 여성이 대표이사로 있는 국내 주요 40개 상장사 중 이달 10일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