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식중독 대응 역량 강화 모의훈련 실시

충청남도는 28일 서천군청에서 식중독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최근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이번 훈련은 식중독 발생 시 상황 보고부터 현장 대응까지 실무자들의 대응 능력을 강화해 식중독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훈련은 서천군청에서 실제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으며, 충남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도 보건환경연구원,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 등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주요 훈련 내용은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보고, 보존식 및 조리도구 등 환경

“추석 명절 조심해야 해”… 백종원도 경고한 식중독 ‘숨은 주범’ 정체

백종원, 식중독 주의 사항 / 백종원 공식 유튜브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이 달걀 껍데기를 만지고 나서는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름철 집중적으로 늘어나는 살모넬라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최근 백종원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달걀 껍데기를 까던 중 “식중독 위험이

부산 배달 전문 밀면 식당에서 주문한 손님 100명, 모두 ‘식중독’ 증상 호소

부산의 한 배달 전문 ‘밀면’ 가게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 8일 부산 진구 등에 따르면 지역 내 밀면 배달 식당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해당 식당은 배달 주문만 받아 라이더를 통해 손님에게 음식을 보내는 가게로

서울구치소 ‘집단 식중독 의심’ 사태… 법무부 “일부 격리, 현재 환자 수 파악 중”

서울구치소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사태가 터졌다. 지난달 말부터 일부 수용자가 설사·복통 등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다. 경기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서울구치소 수용자들이 지난달 29일부터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대강당에 모인 수용자들의 모습이 담긴 자료 사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