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SM C&C 전속계약 체결..강호동 전현무 서장훈과 한솥밥

방송인 배성재가 SM C&C와 전속게약을 체결했다.21일 SM C&C는 “인지도, 진행 능력, 인성을 모두 겸비한 배성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대세 방송인과 함께해서 기쁘다. 순발력 있고 전문성 넘치는 배성재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지역권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 이듬해 2006년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겨 뉴스 진행, 스포츠 캐스터, 각종 프로그램 MC와 라디오 DJ로 활약해 왔다. 올림픽, 월드컵 등 국제적인 스포츠 경기

‘직관’부터 ‘OTT’까지 프로 스포츠 중계의 미래는?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3~69세 성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프로 스포츠 관람 문화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프로 스포츠 팬덤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프로축구’와 ‘프로야구’의 인기가 높은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아울러 최근 OTT 플랫폼의 스포츠 중계권 확대로 어디서나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구독료에 대한 우려와 부담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먼저, 전체 응답자의 상당수가 프로 스포츠 팬덤의 성, 연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