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년반만에 시총 10조 회복…외국인 매수세 강해

2024년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11위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 시행 중 KT 시가총액이 약 1년 6개월 만에 10조원을 다시 넘어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종가 기준 3만9450원을 기록해 2022년 8월 이후 약 1년 6개월만에 시가총액 10억원을 재달성했다.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주가 상승을 이끈 배경으로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꼽힌다. KT는 분기배당 도입 계획을 발표하고 자사주를 매입·소각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 중이다. 특히 외국인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KT는 이날 기준 2024년도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11위를 기록했다. KT는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동훈 “조국·창원간첩단도 국회의원 되는 준연동형…이게 말이 되는가” ‘금쪽이’ 된 이강인, 인스타 악플 4만개 ‘도배’ “프랑스로 돌아가” 이강인 응원 불똥…파비앙에 악플 테러 박홍근은 조국 선 그었는데…’강성 친명’ 민형배 “이재명은 문 열어놓은 듯” 국민들은 싸늘하고 냉담한데…전국의 의사들, 가운 벗고 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