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김소현 손준호 부부 ‘감동의 무대’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21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공연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에서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아내 키스씬이 궁금해서 무대에서 구경한 남편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는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과 라울 역할을 맡으며 인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됩니다. 두 사람은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로 결혼 후에도 ‘명성황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등 수많은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 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