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도 있는데 50kg 넘겨본 적 없다는 최강 동안 배우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김예령은 올 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베테랑 중견배우. 김예령의 딸인 김수현 역시도 배우로 활동하던 중 야구선수 윤석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첫

“진짜 눈물 난다…” 아들이 재혼해 만난 손자를 끔찍이 아껴주는 강경준 엄마

가슴으로 품은 손자에 대한 할머니의 사랑이 감동을 안겼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강경준(41)·장신영(40)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강경준과 아들 정안, 정우 그리고 강경준의 어머니이자 아이들의 친할머니가 충북 제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정안이는 17살, 정우는 5살이다. 장신영은 정안이가 어렸을

손주 돌본 값 달라고 딸 상대로 소송 건 엄마, 법원이 인정해줬다

손자를 돌봐온 한 중국 여성이 이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요구하며 딸과 사위에게 소송을 제기해 8만 2500 위안(약 1500만 원)의 보상금을 받아냈다. 12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서부 쓰촨성 광안시에 거주하는 A씨는 최근 자신의 딸과 사위를 상대로 19만 2000 위안(약 3500만

SNS 끊고 한달 넘게 무소식이던 전우원, 오늘(21일) 이런 소식 전해졌다

지난 6월 유튜브 방송을 마지막으로 SNS 활동을 중단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이 정식 재판에 넘겨진다. 고 전두환씨 일가의 비자금 의혹 등을 폭로한 손자 전우원씨가 지난 3월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로 연행되기 전 취재진 질문에

‘전두환 손자’ 전우원, 광주 찾아 “진심으로 사죄”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씨(27)가 30일 광주광역시를 찾아 5·18민주화운동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전씨는 29일 오후 8시쯤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출발, 이튿날 0시30분쯤 광주에 도착했다. 경찰 조사가 끝난 직후 광주로 향한 것이다. 전씨는 광주 서구

‘마녀의 게임’ 반효정 분노 “귀신을 속여라. 내가 속을 것 같으냐?”

[TV리포트=이지민 기자] 3일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주세영(한지완)에게서 유지호(오창석)가 가짜 손자라는 사실을 듣게 된 마현덕(반효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마현덕은 주세영을 찾아가 “천하가 운명이 달린 일이 뭐냐 대체”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주세영은 “마회장님 유일한 손자, 유지호에 관한 겁니다. 유지호, 마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