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11명+최소 9세 성폭행’ 김근식…’화학적 거세’ 기각된 열받는 이유

성범죄자 김근식 수배 전단지 / 뉴스1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상습 성범죄를 저지른 김근식의 화학적 거세 청구가 기각됐다. 지난 15일 수원고법 제3-2형사부(김동규·허양윤·원익순 고법판사)는 이날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근식에게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 이는 징역 3년이었던 1심 판결보다 높은 형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