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가 너무 무섭다는 186cm 서울대 훈남 가수

팬텀싱어 시즌 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로스오버 가수 손태진이 ‘신랑수업’에 나와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성에게 자신감이 없어요. 아니, 186cm의 키에 남성다운 매력이 가득한 연예인이 자신감이 없다니요. 게다가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중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천재’ 이기까지 한데? 사실 중, 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