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가 징역형 구형하자… 마약 투약한 남태현·서민재가 내놓은 최후진술
검찰,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과 인플루언서 서민재에게 필로폰 투약 혐의로 각각 징역 2년과 1년 6개월을 구형. 추징금도 부과. 범행을 인정하며 변론에서 선처를 구했으나 검찰은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 재판부는 내년 1월 18일 선고 예정.
검찰,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과 인플루언서 서민재에게 필로폰 투약 혐의로 각각 징역 2년과 1년 6개월을 구형. 추징금도 부과. 범행을 인정하며 변론에서 선처를 구했으나 검찰은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 재판부는 내년 1월 18일 선고 예정.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하트시그널 시즌3’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서민재는 지난 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을 통해 “지난 공판 때 제 개명 건이 보도됐으나 사건 요지와 무관하다 판단해 짧게 답변드린다”면서 “개명을 한다 해서 범죄 기록 등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서민재가 서은우로 개명한 것과 관련해 추가적으로 입장을 전했다.7일 서민재는 SNS를 통해 장문의 댓글을 남기며 서은우로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먼저 서민재는 개명을 통해 새 출발 하겠다는 것에 관해
필로폰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남태현,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의 첫 공판 기일이 결정됐다. 1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은 오는 19일 남태현과 서민재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첫 공판 기일을 열 예정이다.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남태현과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구속 기로에 섰다.18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