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납골당에서 일어난 감동적인 사연…지나가던 간호사가 살린 ‘생명’

29일 경남 거제시 추모의 집에서 하임리히법을 하는 정성길 간호사 / 연합뉴스 추석 당일에 납골당에서 간호사가 한 생명을 살리는 감동적인 일이 일어났다. 납골당에서 생밤을 까먹다 목에 걸린 50대 여성을 간호사가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해 위기를 넘겼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