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출신‘ 희진ㆍ김립ㆍ진솔ㆍ최리, 블록베리에 승소

아르테미스(중앙 멤버는 하슬)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들이 전 소속사와의 계약 소속에서 잇따라 승전보를 울리고 있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이날 희진 김립 진솔 최리 4명이 블록베리크레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2억원 상당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민사소송 판결선고기일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들은 지난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취지의 가처분을 신청해 승소, 별개의 활동을 펼쳐왔다. 네 사람은 적을 모드하우스로 옮기고 그룹 아르테미스로 재데뷔했다. 한편 지난 2018년 8월 12인조로 정식 데뷔한 이달의소녀 멤버들은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계약 소송을 벌여왔다. 불공정 계약을 문제 삼았고 멤버들이 승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츄·화사·허영지…’혼자’서도 잘나가는 아이돌 [종합]

[TV리포트=안수현 기자] 많은 아이돌 가수가 솔로 활동으로 활약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한다. 30일, 소속사 ATRP는 츄(본명 김지우)의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츄는 현재 10월 솔로 활동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번 앨범은 츄가

원더걸스 선예도 떠났다…블록베리에 남은 희망은? [리폿@이슈]

[TV리포트=신은주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마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를 떠났다. 29일 선예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블록베리와 함께한 감사한 지난 시간들이었다”라며 블록베리와의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됐음을 알렸다. 최근 블록베리에 소속됐던

이승기→송지효→츄, 스타들 울린 그놈의 정산금 [종합]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정산금 관련 잡음이 연예계에 번지고 있다. 소속사와 스타 간 쌓아왔던 신뢰는 좀처럼 회복하기 어려워 보인다. 지난 25일 송지효 측이 소속사 우쥬록스와의 갈등에 말문을 열었다. 송지효 측 관계자는 “연기 인생 2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츄, 신생 기획사와 새 출발…바이포엠 아니었다 [공식]

[TV리포트=김연주 기자] 그룹 이달의소녀 출신 츄가 신생 기획사 ATRP와 손잡고 활동을 이어간다. 7일 ATRP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의 첫 소속 아티스트로 츄를 맞이하게 됐다”며 “츄가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즐겁고 행복한 활동을 이어갈

[단독] 츄, 템퍼링 위반 사항 없다…연매협 “이중계약 근거 없어”

[TV리포트=김연주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의 조정 합의가 무산되면서 분쟁이 장기화된 가운데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상벌조정위원회(이하 ‘연매협’)가 츄의 손을 들어줬다. 4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연매협은 최

[단독] “이달소 멤버 영입 안 한다”…바이포엠, 연매협 권고 수긍

[TV리포트=김연주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츄와 계약을 체결할 목적으로 사전 접촉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이포엠스튜디오(이하 ‘바이포엠’)가 추후 이달의 소녀 다른 멤버들과 전속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4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바이포엠은 한국연예매니지먼

츄, 블록베리와 조정 불성립…갈등 장기화

이달의 소녀 출신 츄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 갈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법원의 합의 조정도 불발됐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다)는 츄가 블록베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심은하·츄 논란 중심에 선 ‘바이포엠’…설립 7년차에 닥친 시련 [종합]

[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바이포엠스튜디오’가 연예계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배우 심은하 컴백 15억 사기극의 주범으로 지목된데다가 가수 츄와 ‘탬퍼링’ 논란에 휩싸이면서 바이포엠스튜디오(이하 ‘바이포엠’)는 역대급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논란까지 소환된 상황이다. 바이포엠은 지난 1일 “심은화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심은하가 올해 복귀한다는

츄 측 “연예 활동 금지? 연매협 결과 기다리는 중” [공식]

[TV리포트=신은주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탬퍼링’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츄 측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츄의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에 츄의 연예 활동 금지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제출했다. 3일 츄 측은 TV리포트에 “츄 관련돼서

츄 근황 입장문 내고 거짓말은 참지 못하겠다고 해

걸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 통보를 받았던 츄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 간 갈등 이슈에 대해 직접 입 열었다. 츄는 2일 “이런 일로 계속 해서 입장을 내게 되어 참 지치고 정말 안타깝습니다”라고 운을 떼고 “최근 거짓 제보에 근거한 음해성 기사가

이달소 측 “츄·희진·김립·진솔·최리 연예활동 금지 진정서 제출” [공식]

[TV리포트=성민주 기자]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그룹 이달의 소녀를 떠난 멤버들에 대한 연예 활동 금지 내용을 담은 진정서 제출에 나선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1일 TV리포트에 “지난 12월 연매협(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과 연제협(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츄의 연예활동 금지 내용이 담긴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매협 상벌위에 희진, 김립, 진솔, 최리